황도윤, FC서울의 빛나는 별…7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2도움과 최고 평점으로 증명한 젊은 에이스의 존재감

FC서울 인스타그램


FC서울 미드필더 황도윤 선수가 2025년 7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만 23세 이하의 한국 국적 신예 중 월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이 상에서 

황도윤은 3경기 연속 선발, 2도움, TSG 평균 평점 1위라는 기록으로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황도윤 선수의 첫 영플레이어상입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어떤 상일까

FC서울 인스타그램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1에서 활약하는 만 23세 이하의 한국 국적 선수에게 매달 수여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술연구그룹(TSG)이

매월 경기 기록과 활약도를 평가해 투표로 선정합니다.



황도윤의 7월 활약상

황도윤은 22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 전 경기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후보 중 최다 도움을 올렸습니다.

또한 TSG 평균 평점 7.13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쟁 치열했던 후보 명단


이번 7월 영플레이어상에는 황도윤 외에도

이현용(수원FC), 정지훈(광주), 홍윤상(포항) 등

총 10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후보 선수소속팀
황도윤FC서울
이현용수원FC
정지훈광주FC
홍윤상포항스틸러스


첫 수상, 의미와 상징성

프로 데뷔 이후 첫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쥔 황도윤은

팀 내 입지를 확고히 하며 FC서울의 중원을 책임지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FC서울에 미치는 긍정 효과

황도윤의 활약은 단순히 개인 기록을 넘어 FC서울의 공격 전개와 경기 운영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이는 팀 순위 경쟁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상금과 트로피 수여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에게는 공식 트로피와 상금이 함께 수여됩니다.

이는 선수 개인의 동기 부여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기념할 만한 순간이 됩니다.


앞으로의 기대와 전망

황도윤이 보여준 활약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꾸준한 경기력 유지와 더 많은 공격포인트 기록을 통해

대표팀 승선 가능성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7월 영플레이어상 주요 기록 정리

항목기록순위
경기 출전 수3경기공동 1위
도움 수2도움1위
TSG 평균 평점7.13점1위

#K리그 #이달의영플레이어상 #황도윤 #FC서울 #K리그1 #프로축구


댓글 쓰기

0 댓글

신고하기

이 블로그 검색

태그(TAG)

자세히 보기
이미지alt태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