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가 시작될 때마다 우리는 "이번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하는 기대와 궁금증을 갖게 되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저도 그랬어요. 특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라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국정기획위원회'는 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기구가 바로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오늘은 이 국정기획위원회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며, 또 어떤 분들이 이끌어가는지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
국정기획위원회, 도대체 무슨 일을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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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사진(연합뉴스) |
국정기획위원회는 간단히 말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역할을 대신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예요. 새 정부가 막 시작할 때, 앞으로 5년 동안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그 계획을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만드는 임무를 맡고 있죠. 특히 100대 국정과제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앞으로 마주할 다양한 정책들의 방향을 잡아주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위원회는 단순히 계획만 세우는 게 아니에요. 분과별 전문가들과 정치권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실제 정책들이 현실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예산, 법령, 규제 같은 것들도 꼼꼼하게 검토하고 합리화하는 작업까지 진행한답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행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죠.
국정기획위원회의 법정 활동 기간은 60일이에요. 필요하면 한 번에 한해서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활동이 끝나면 30일 이내에 백서를 공개해서 어떤 논의가 있었고 어떤 계획이 수립되었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중요한 원칙 중 하나랍니다.
어떤 구조로 활동하나요? 📊
국정기획위원회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기 위해 체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크게 7개의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로 나뉘어 활동하는데요, 각 분과에서 세부적인 공약 검토와 국정과제 논의를 진행한다고 해요.
- 7개 분과위원회: 기획, 경제1, 경제2, 사회1, 사회2, 정치행정, 외교안보
- 운영위원회: 전체적인 위원회 운영을 담당
각 분과에서는 하루에 두 번씩 회의를 열 정도로 아주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해요. 그리고 여기서 정부조직개편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심지어 정부조직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까지 구성해서 중점 개편안을 마련한다고 하니,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죠!
위원회는 누가 이끌어가나요? 🧑🤝🧑
국정기획위원회는 총 5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원장단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국회의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여 새 정부의 국정을 설계하고 있답니다. 주요 위원장단과 각 분과의 분과장, 그리고 눈에 띄는 분과위원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위원장단 (4명)
직위 | 이름 | 소속 및 직책 |
---|---|---|
위원장 | 이한주 | 민주연구원장 |
부위원장 | 김용범 | 대통령실 정책실장 |
부위원장 | 진성준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
부위원장 | 방기선 | 국무조정실장 |
분과장 (7명)
분과 | 분과장 | 소속 및 직책 |
---|---|---|
기획 |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경제1 | 정태호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경제2 | 이춘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사회1 | 이찬진 |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
사회2 | 최민희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정치행정 |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외교안보 | 홍현익 | 세종연구소 명예연구위원 |
분과위원 주요 인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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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회위원회 조직도- 사진(뉴스1 캡쳐) |
각 분과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죠.
기획분과 (총 9명) 📝
- 조승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허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김호기(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 안도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이상경(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안병진(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 이태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 허은아(전 개혁신당 대표)
경제1분과 (총 6명) 💰
- 오기형(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홍성국(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김병욱(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김은경(외국어대 법학대학원 교수)
- 이종욱(서울과기대 교수)
경제2분과 (총 8명) 📈
- 윤준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황정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이정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위성곤(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송경희(전 과기정통부 4차산업위원회 지원단장)
- 이상경(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
- 주형철(전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기타 분과 주요 인사 👥
- 사회1분과: 강선우·이용우·김남희·최연숙·은민수·이철희·홍승권·장종익
- 사회2분과: 임오경·추혜선·차지호·김경호·박선아·이원재·김현
- 정치행정분과: 박군택·윤태범·조상호·원숙연·위대훈
- 외교안보분과: 이용선·박선원·윤순구·박종승
*전체 명단은 국정기획위원회 공식 발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중요성, 왜 주목해야 할까요? ✨
우리가 국정기획위원회를 단순히 '새 정부가 하는 일' 정도로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이 위원회가 하는 일은 우리 삶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쳐요. 새로 수립되는 100대 국정과제에는 교육, 경제, 복지, 외교, 안보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중요한 정책들이 포함될 테니까요.
이곳에서 결정된 내용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기반이 된답니다. 그래서 국정기획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동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
글의 핵심 요약 📝
오늘 우리는 새 정부의 중요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어요. 짧게 핵심만 다시 정리해볼까요?
- 역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하여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100대 국정과제 로드맵을 수립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입니다.
- 활동 목표: 국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예산·법령·규제 합리화 등 실효적 정책 수단을 마련하여 실행력을 극대화합니다.
- 활동 기간: 법정 활동 기간은 60일이며, 1회에 한해 최장 20일 연장 가능하고,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에 백서를 공개해야 합니다.
- 주요 기능 및 구조: 7개 분과위원회(기획·경제1·경제2·사회1·사회2·정치행정·외교안보)와 운영위원회로 구성되며, 정부조직개편 TF도 운영합니다.
- 구성: 총 55명으로, 위원장단, 분과장, 분과위원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모아 국정을 설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오늘은 국정기획위원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새 정부의 첫걸음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구라는 점, 이제 좀 더 명확하게 이해되셨나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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